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스티 노바 (문단 편집) === 결말: 총몽 본편 === 자팡에게 그랬던 것처럼, 뇌의 파편에서 갈리의 두뇌를 재생시켰다. 기술이 훨씬 발전했기 때문에 갈리의 재생은 완벽했다. 갈리에게 자신의 최신작인 이매지너스 보디를 주고, 대신에 자신에게 위해를 끼치지 말아달라고 협상한다. 갈리는 그 말을 들어주고 함께 '''자렘 정복'''에 나선다. 갈리와 함께 자렘의 중추 시스템 멜키체덱에 도달. 그리고 멜키체덱을 해킹하여 그 본의를 드러내게 만든다. 그러나 멜키체덱이 진실을 고백하고 [[자멸]]하는 바람에 궤도 엘리베이터가 붕괴될 위험에 놓여 자렘과 고철마을 전체가 위기에 빠지게 된다. 노바는 마지막 수단으로 갈리에게 이매지너스 보디를 증식시키는 인자를 준 다음 모든 것을 맡긴다. 하지만 자신의 피조물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는 사실에 심각한 갈등을 겪다가, [[갈리(총몽)|갈리]]의 희생으로 예루-자렘과 궤도 엘리베이터가 변화하여 나노머신 트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꽃'''으로 바뀌자 이미 미쳐있었던 그는 마침내 완벽하게 미쳐버린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디스티 노바/a.jpg|width=100%]]}}} || 마지막에는 메인 두뇌 칩이 미쳐버리는 바람에 관광도시 예루에서 거지 몰골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두뇌 칩이 있던 부분에 꽃이 피어난 모습이 인상적.[* 손에 들고 있는 로봇이 바로 화성대왕.] 천재의 몰락이랄까. 그래도 복부에 존재하는 백업 칩은 건재한 듯, 가끔 백업 칩이 연결되면 제정신을 차리고 연구를 했으며 최후까지 나노머신 트리의 구조를 해석하며 갈리를 재구성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작가가 본래 구상했던 원작 총몽: 화성의 기억에서는 중반부 이후로 조력자로 활약한다. 원작에서는 젝스, 엘프, 즈벨프의 존재가 없었으며 노바는 갈리, 루우와 함께 자렘에서 폭주하는 슈퍼 도그마를 무찌르고 래더의 부름에 따라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예루로 올라간다. 그러나 실은 래더 의회는 노바를 초빙한 적이 없었으며, 예루의 기술행정관 포템킨(일어 발음은 포쵸무킨)이 보낸 SOS 신호였다. 포템킨의 요청에 따라 노바는 오작동을 일으키는 멜키제데크의 상태를 점검하고 개량형 버서커 세포(원작 초반 갈리가 입었던 버서커 보디에 설치되어있는 그 버서커 세포)가 멜키제데크에 오류를 일으키는 것을 알게 된다. 노바는 이를 테러라이저라고 명명하며 갈리에게 테러라이저를 심은 범인을 찾도록 명한다. 이때 범인을 꾀어내기 위해 멜키제데크 관리실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자신이 3초만에 디버깅을 해냈다는 소문을 내어 각 식민 행성 대사들에게 귀빈 대접을 받는다. 라스트 오더에서는 갈리를 폭사시킨 후 몰래 뇌를 칩으로 바꾼 채 재생시키지만, 원작에서는 이러한 반전 없이 순순히 되살려준다(혹은 뒤바꿨지만 말을 안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재생만 시켜준 것은 아니고 버서커 보디에 내장되어있던 시스템을 개량한 유발인자를 갈리의 체내에 몰래 삽입해, 추후 갈리의 파워업을 꾀한다. 이후로는 특별한 활약은 없으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하려던 찰나 갈리의 뒤통수를 치고 은근슬쩍 예루를 지배하면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